울랄라세션 1월31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보컬 대회 ‘BVVA’에 심사위원으로 참가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가수로 평가받는 울랄라세션이 2016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보컬 대회 ‘Best Vocal Video Award’(이하 BVVA)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넥스트레벨 코퍼레이션에서 주최하는 BVVA는 단순히 우승자에게 상금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총 상금 200만원에 우승자에게는 넥스트레벨 코퍼레이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제작을 지원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 대회답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개인의 장비로 자신 또는 팀의 보컬 영상을 촬영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서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어떤 장르의 노래든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지만 랩이 아닌 보컬로만 가능하다. 심사위원 또한 테이블에 앉아 무게감 있게 심사하던 다른 오디션과는 달리 직접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며 평가한다.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톡톡 튀는 대회다.
방식은 단순하지만 라인업은 만만치 않다. 국내에서 ‘오디션 프로그램’하면 생각나는 가수 중 빠지지 않는 울랄라세션이 보컬 비디오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자리한다.
참가 신청 및 예선은 1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예선에 통과할 경우 그 작품이 그대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심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넥스트레벨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extlevelcorp)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12, 국민일보]원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46012&code=611816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