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종합학교, 10대만을 위한 댄스 경연대회 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가 10대만을 위한 댄스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하 서예종)는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교내 SAC 아리랑홀에서 ‘2012 싹 슈퍼 틴에이져’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우승자인 여고생 비보이 주민정이 이 대회 출신이기도 하다.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Ebony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왁킹 댄서다. 또한 최종환, 정지원, 정형식, 길현정, 심경하, 이락 등이 참여한다.
경연 종목은 퍼포먼스 솔로 배틀, K-POP 창작안무가 있다. 퍼포먼스 부문 1위는 100만원, 2위 5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솔로 배틀 부문 우승자는 본교 입학시 4년 전액 장학금과 300만원 상당의 미국연수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준우승자는 1년 장학금과 상금 50만원, 4강에 진출한 학생에게는 1학기 장학금과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6천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2012.05.16, 내일신문]원문링크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6&aid=0002108490